이번 행사에서 발견한 가게의 이름은 달구나 인데 그 많은 가게들 중에서 한눈에 마음에 들었습니다.달구나이라는 이름은 순수한 우리말의 매력을 발산하며 언어의 힘을 직접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내가 이 이름을 봤을 때 나는 마치 달콤한 맛을 느꼈고 공기 중에 달콤한 기운이 존재했습니다.이것이 바로 순수한 우리말이 주는 충격과 힘이며, 우리가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하고 보호해야 하는 언어입니다.
뿐만 아니라 달구나이라는 간단한 우리말로서 이 가게의 존재감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은 언어와 감각의 상호작용이자 언어가 주는 놀라움입니다.단순함도 평범하지 않고, 단순함도 내포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복잡하고 화려한 표현만을 추구할 수 없습니다. 순수하고 소박한 언어의 본질로 돌아가야만 언어 최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내용이 풍부한 언사는 반짝이는 구슬과 같으나, 진짜, 똑똑하고 지혜로운 것은 짧은 언사입니다.우리가 우리 삶의 순수한 우리말을 발견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주는 놀라움을 느낄 때 비로소 우리는 삶에서 소외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고 이 사회를 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곁에서 출발하여 생활 속 우리말의 매력을 잘 발견해야만 내가 단맛을 느끼는 이 가게처럼 언어의 형식을 통해 단맛을 느낄 수 있고 사회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