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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이 맞는 표현이다. '설렘'의 기본형은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리다"는 뜻을 가진 '설레다'고 '설레임'은 '설레이다'가 활용한 형태이다. 그러나 현행 표준어 규정에서는 '설레이다'가 아닌 '설레다'만을 표준어로 규정하고 있다. 때문에 표준어인 '설레다'의 명사형인 '설렘'을 쓰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