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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지현전의 학자들은 사람의 발음은 물리적인 현상일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이 행동을 지배하는 더 강한 힘이라고 믿습니다. 인간의 발음과 우주의 모든 현상은 음양오행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믿고, 소리는 계절의 변화와 음악과 연결되어야 한다고 추측한다. 한글의 음절은 자음, 모음, 어미의 세 부분으로 구분되는데, 이것이 세종대왕과 직현전 학자들이 한글을 만든 기초가 된다. 어미소리는 따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음의 반복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글은 모음과 자음의 완전한 조합이다. 위의 서론을 바탕으로 한국어의 14자음과 10모음이 실제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알기 어렵지 않다. 길림성은 변방에 위치한 다민족 성으로 총인구는 2,500만 명이다. 성에는 43개의 소수민족이 있으며 그 중 조선족, 만주족, 몽골족, 회족, 시베족이 거주하는 민족이다. 길림성은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성으로 전국 조선인 인구 192만 명 중 길림성은 118만2000명으로 61.6%를 차지한다. 그 중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장백조선족자치현에 거주하는 인구는 836,000명이다. 한국어는 우리 나라에서 한국인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통일된 국어로서의 한국어는 역사 초기에 형성되고 완성되었다. 현재 한국어 구사자 수는 국내외 총 6000만여 명이다. 한글은 1444년에 창제한 세종 때 한자 음운, 몽골어, 서양 병음을 참고하여 만든 것으로 훈민정음 또는 정음문자라 한다. 19세기 말 연변에는 모국어를 교육활동으로 사용하는 사립학교가 있었고, 20세기 초에는 교회라는 이름의 사립학교가 많이 세워졌다. 일제강점기에 일제강점기의 노예교육을 받은 연변조선인들은 한때 자신들의 말과 글을 사용할 권리를 상실했고, 자신들의 말과 글을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지만, -공개적으로 또는 비공개적으로 중단된 적이 없습니다. 1945년 해방과 1948년 조선민족 소수민족 지위의 확립은 연변에서 조선민족어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연변지역에서는 1952년에 기본적으로 모국어로 된 조선족 교육이 대중화되었고, 1957년에는 중학교가 기본적으로 대중화되었다. 도도부현 전체의 한국인 중 자국어와 문어의 대중화율은 90%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