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 <2017 청소년 꿈나무 말하기 멘토링> 사업 본격 착수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원장 김태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와 공동 주관하는 <2017 청소년 꿈나무 말하기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2017 청소년 꿈나무 말하기 멘토링> 사업은 중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말하기 축제’와 ‘말하기 주제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말하기 축제’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화법 교육과 멘토링이다. 참여하는 중학생들에게는 화법 전문가의 교육과 한양대학교 재학생 멘토단의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그리고 ‘말하기 주제 공모전’ 프로그램은 차세대 주역인 중학생이 스스로 말하기 주제를 제안하는 글쓰기 대회로서, 주제 공모전의 당선작이 ‘말하기 축제’ 결선의 지정 주제가 된다.
<2017 청소년 꿈나무 말하기 멘토링> ‘말하기 축제’는 예선, 본선, 결선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중학생들은 화법 교육과 대학생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증명서가 발급된다. ‘말하기 축제’ 접수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예선은 8월 26일에 치러진다. ‘말하기 주제 공모전’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당선작은 9월에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누리집 http://hkli.hanyang.ac.kr/ 전화 031-400-45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