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 <경기 2021 우리말 지킴이> 여는 마당 개최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이 지난 2일 ‘2021 경기도 국어문화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경기 2021 우리말 지킴이> 여는 마당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 방식(온라인 실시간 화상 회의)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2021 우리말 지킴이>는 올해 11월 30일까지 누리 소통망에서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우리말 지킴이는 여는 마당에서 경기 지역의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우리말을 올바르고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경 한양대 한국어문화원장은 우리말 지킴이 활동으로 경기 지역에 우리말 바로 쓰기 운동이 확산되어 우리 말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