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외국인 방송인이 한국어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보고
궁금하여 작성합니다.
'~하자'의 존댓말은 '~합시다'인데,
지위나 나이가 높은 사람에게 '~합시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왜 예의에 어긋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방송에서는 이 표현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존대 표현이라고 하던데,
그럼 무엇을 하자고 윗사람에게 제안할 때는 어떤 표현이 공손한 것인지도 궁급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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