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째'는 ‘그대로’, 또는 ‘전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입니다.
따라서 '뿌리째'가 맞습니다.
'뿌리채'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만 '채'가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로 쓰일 경우는 주로 '-은/는 채', '-은/는 채로' 구성으로 쓰입니다.
예를 들면 '옷을 입은 채 물에 들어간다.'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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